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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일 영하 15도 ‘최강한파’ 예보…비상2단계 근무 돌입

등록 2023-12-20 15:51수정 2023-12-20 15:59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도로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20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도로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는 한파특보 상향을 앞두고 20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기상 당국은 20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도 지역에 한파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며, 21일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한 상태다.

경기도의 비상2단계 발령에 따라 상황관리, 긴급생활안정지원, 시설피해 응급복구 등 8개 반 14개 부서 16명이 일선 시·군과 함께 한파에 대비한다. 또 홀몸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 21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보건소, 생활지원사 등과 함께 안부 확인 등 건강관리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며, 수도시설 동파 피해 예방 및 응급복구 지원을 위해 521명이 근무한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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