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 현장 체험 뒤 대책
빈집들은 어린이 놀이터로
버려진 목욕탕은 지원센터로
빈집들은 어린이 놀이터로
버려진 목욕탕은 지원센터로
지난해 8월3일 서울 강북구 삼양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찍은 ‘옥탑방’의 박원순 시장(사진 맨 왼쪽). 박 시장은 옥탑방을 찾은 시민들과 면담을 한 뒤, 잠시 쉬면서 더위를 쫓느라 부채질을 하고 있다. 정용일 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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