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말기 남편 대신 구로 콜센터서 일하며 생계 꾸려
남편은 ‘서울 첫 코로나19 사망자’…두 자녀도 감염 ‘비극’
남편은 ‘서울 첫 코로나19 사망자’…두 자녀도 감염 ‘비극’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있는 콜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달 10일 빌딩 외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건물 입주자들이 검진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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