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김포 사는 ‘쿠팡 부천물류센터’ 근무자 3명 추가 확진

등록 2020-05-27 13:49수정 2020-05-27 14:01

경기 김포시청사.
경기 김포시청사.

경기 김포에 사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마산동 거주자인 10대 ㄱ군 등 쿠팡 부천 물류센터 직원 3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ㄱ군 외 나머지 2명은 장기동과 풍무동에 각각 거주하는 3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다.

ㄱ군은 검사 전 기침 증상을 보였으며 나머지 확진자 2명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검사를 받았다.

김포시는 ㄱ군 등 확진자 3명의 주거지 일대에서 방역 작업을 했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해 (김포에서만) 21명이 검사를 받았고, 확진자 3명 외 나머지 18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며 “ㄱ군 등 확진자 3명의 가족 등 밀접접촉자 중 이날 등교한 학생은 없다”고 설명했다.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