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화성시 쿠팡물류센터서 50대 여성 노동자 숨진 채 발견

등록 2021-01-11 18:00수정 2021-01-12 14:04

상품 포장 지원업무 아르바이트 직원
경기도 화성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1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 화성시 신동의 쿠팡 물류센터 화장실에서 50대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근무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숨진 노동자는 이곳에서 택배 상품 포장 지원업무를 하던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근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을 한 흔적은 발견하지 못함에 따라 지병이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