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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도권

서울 전통시장, 설 맞아 영광굴비 30% 할인 판매

등록 2021-01-28 15:05수정 2021-01-28 15:12

지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시민들이 과일을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시민들이 과일을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시내 전통시장 139곳에서는 농수축산물 등 설 제수를 최대 50% 싼 가격에 살 수 있다고 28일 서울시가 밝혔다.

특히,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닷새 동안 영광굴비 4386 두릅을 시중가격보다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격은 1.6㎏ 2만5천원, 1.8㎏ 4만4천원, 2㎏ 6만8천원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동구매를 했고, 산지에서 전통시장으로 직송해 운송비 등 중간유통비용도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는 용산구 용문시장(2월2일), 성동구 뚝도시장(2월9일) 등 32곳에서 진행된다. 시장별로 하루씩 진행해 행사일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시는 다음달 5∼14일 열흘 동안 59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무료 주·정차를 최대 2시간까지 임시 허용한다고 밝혔다. 임시 주차허용 시장명단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양진 기자 ky029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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