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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도권

경기교육청 2029개 꿈의 학교 선정

등록 2021-03-30 16:04

5월3일부터 학생 모집
중도입국청소년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모습. 사진 경기도교육청 마울공동체 누리집
중도입국청소년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모습. 사진 경기도교육청 마울공동체 누리집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경기 꿈의 학교 2029곳을 선정했다. 경기 꿈의 학교는 학교 안팎의 청소년이 자신의 꿈 실현을 위해 스스로 기획, 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학생 모집은 5월3일부터다.

경기도교육청은 30일 올해 경기 꿈의 학교 2029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꿈의 학교 유형별로는 △학생이 스스로 만들어 운영하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 1006개교 △마을교육공동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 920개교 △경기도 내 기업과 기관 등이 교육의 공공성을 갖고 학생의 꿈을 돕는 ‘다 함께 꿈의 학교’ 103개교다.

올해 꿈의 학교는 5월 이후 각 꿈의 학교 일정에 따라 개교해 12월까지 운영한다. 꿈의 학교 학생 모집 시작은 5월3일부터 마을교육공동체 누리집(http://village.goe.go.kr)를 통해 가능하며 그 결과는 각 꿈의 학교 일정에 따라 별도 안내된다.

신청 대상은 도내 초·중·고등학생이거나 이들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김경관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은 “올해 7년 차에 접어든 경기 꿈의 학교는 마을 안에서 여러 아이가 만나 도전의 가치를 깨닫고 사회성을 길러 미래 삶을 준비하는 곳인 만큼 아이들이 꿈을 더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기 꿈의 학교는 1888교에 학생 3만3777명이 참여했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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