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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결번’ 김은중 감독, 대전시 홍보대사 위촉

등록 2023-06-29 14:43수정 2023-06-29 14:55

도쿄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도 위촉
29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은중 감독(맨 왼쪽)과 오상욱 선수(맨 오른쪽)가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29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은중 감독(맨 왼쪽)과 오상욱 선수(맨 오른쪽)가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유(U)-20 남자 축구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4강으로 이끈 김은중 감독과 도쿄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가 29일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은중 감독은 1997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여러 팀을 옮겨가며 선수 생활을 했으나 2014년 마지막 시즌은 대전에서 뛰고 은퇴했다. 김 감독은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피파(FIFA) U-20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4강까지 이끌어 지도자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오상욱 선수는 대전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현재 대전시청 펜싱팀에 소속돼 있다. 지난 4월에는 대전시청 소속으로 23회 서울 에스케이(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에 참가해 금메달을 땄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대전시 홍보대사로 대전 0시 축제와 사이언스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활동한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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