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충청

친구 집 가서 친구 살해 뒤 자수한 고교생 입건

등록 2023-07-12 20:46수정 2023-07-12 20:55

대전둔산경찰서 청사 전경.둔산서 누리집 갈무리
대전둔산경찰서 청사 전경.둔산서 누리집 갈무리

동급생을 살해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동급생 친구를 살해한 ㄱ(17)양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ㄱ양은 이날 낮 12시께 대전 서구에 있는 ㄴ(17)양의 집에서 ㄴ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ㄱ양과 ㄴ양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 사이로, ㄱ양은 이야기를 하기 위해 ㄴ양을 만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ㄱ양은 범행 뒤 스스로 112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ㄱ양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용희 최예린 기자 kimy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명태균에 아들 채용 청탁…대통령실 6급 근무” 주장 나와 1.

“명태균에 아들 채용 청탁…대통령실 6급 근무” 주장 나와

명태균, 윤 대선캠프도 개입했나…“김건희 설득해 김영선 넣어” 2.

명태균, 윤 대선캠프도 개입했나…“김건희 설득해 김영선 넣어”

분당서 신호 위반 차량 횡단보도 돌진…5명 중·경상 3.

분당서 신호 위반 차량 횡단보도 돌진…5명 중·경상

대학 교수 “화장 안 하거나 안경 쓰고 발표 땐 0점” 복장 규정 물의 4.

대학 교수 “화장 안 하거나 안경 쓰고 발표 땐 0점” 복장 규정 물의

킨텍스에 또 “폭탄 설치” 대피 소동…경찰 “구상권 청구 검토” 5.

킨텍스에 또 “폭탄 설치” 대피 소동…경찰 “구상권 청구 검토”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