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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원룸서 빈대 확인…충청권 첫 사례 역학조사

등록 2023-11-10 10:00수정 2023-11-10 16:24

지난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용산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빈대 박멸을 위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지난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용산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빈대 박멸을 위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전국적으로 빈대 의심 신고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아산에서 빈대가 발견됐다. 대전·충남북 등 충청권에서 빈대가 발견되기는 처음이다.

아산시는 지난 9일 아산시의 한 원룸에서 빈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나가 조사했더니 빈대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아산시는 빈대가 발견된 건물에 대한 방제를 지시했다.

아산시 방역팀은 긴급회의를 진행하는 등 빈대 방역과 확산을 막는 데 힘쓰고 있다. 아산시는 신고자와 주변 등을 상대로 국외 여행 여부 등 역학 관계를 살필 참이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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