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원회)는 16일 “한국전쟁 민간인 집단 희생사건의 유해 발굴 대상지인 전남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 가정마을 뒷산에서 100여 기의 유해와 생활용품 수백점을 무더기 발굴했다”고 밝혔다. 유해는 여성과 유아(3~6살 추정), 어린이(13살 추정) 등으로 보이는 100여 구가 발...
한국교회협의회 대구인권위원회와 대구진보연대, 민주노동당·진보신당 대구시당 등 대구 지역 14개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이 16일부터 시국농성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이들 단체 회원 30여명은 대구시 중구 2·28 기념공원 앞에서 발대식을 열고 “이명박 정권은 노동자, 서민, 심지어는 전직 대통령과 피흘려 쌓아올린...
대구경북민주화교수협의회가 2000년대 들어서 시국 현안을 주제로 해 처음으로 열고 있는 ‘열린토론회’가 대구의 토론문화에 군불을 지피고 있다. 대경민교협은 15일 저녁 대구문화방송 대강당에서 두번째 열린토론회를 열어 ‘컬러풀 대구, 정치적 다양성의 도전과 실패’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제를 발표한...
울산 울주군에서 지난달부터 희망근로를 하고 있는 김아무개(59)씨는 얼마 전 처음으로 임금(90여만원)의 30%를 상품권으로 받았다. 하지만 집에서 가까운 가맹점엔 필요한 물품들이 없고, 필요한 몇 개의 물품도 마음에 들지 않아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는 “생필품이 많은 대형마트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고...
강원 춘천에서 15일 개통된 서울~춘천 고속도로에 들어서기가 만만치 않다. 조양나들목과 남춘천나들목, 춘천분기점 등을 이용해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지만 방향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없기 때문이다. 16일 남춘천나들목 가는 방향인 국지도 70·86호선 등에서는 고속도로로 들어서는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을 찾아...
산림청(forest.go.kr)은 17일 전남 광양을 시작으로 다음달 15일까지 경남 합천, 충남 공주·부여 등 25개 시·군의 밤나무 재배지 3만1000㏊에 대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밤나무 병해충 항공방제는 밤 재배 지역이 경사가 심한 야산이어서 지상 방제가 어려운 데 따른 것으로, 밤나무에 큰 피해를 주는...
‘말의 고장’ 제주도에 승마 전용도로인 ‘관광마로’를 개설하는 사업이 검토된다. 제주도는 16일 제주 고유의 특색 있는 자원인 말과 레저스포츠 산업을 연계해 육성하기 위한 관광마로 건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광마로 건설 구상은 제주지역의 해발 200~600m 중산간 지대의 일정 구간...
제주대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임용 부적격 판정을 받은 강지용(57·산업응용경제학과) 교수를 총장 임용 후보로 재추천했으나 교과부가 이를 반려했다. 이에 따라 제주대 총장 임용과 관련한 재선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제주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총추위)는 지난 1월 선출한 1순위 후보 강지용 교수와 2순위 후보...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업무 처리를 소홀히 하거나 복무 규정 등을 위반한 직원들에게 보수를 과다하게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최근 제주문화예술재단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지적사항 22건 가운데 18건에 대해 시정이나 권고 등의 처분을 요구하고, 그 밖의 경미한 사항이나 즉시 시정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