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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휴게소서 차량이 건물 앞 펜스 들이받아 1명 사망·8명 부상

등록 2022-10-19 16:25수정 2022-10-19 16:29

19일 오전 11시2분께 강원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횡성휴게소에서 차량이 펜스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19일 오전 11시2분께 강원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횡성휴게소에서 차량이 펜스를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19일 오전 11시2분께 강원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횡성휴게소에서 ㄱ(65)씨가 몰던 차량이 건물 앞에 설치돼 있던 펜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부딪힌 휴게소 이용객 1명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차량 탑승객 등 8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ㄱ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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