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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통학버스·승합차 추돌…7명 중경상

등록 2019-09-05 10:20수정 2019-09-05 10:35

승합차 운전자 중상·학생 등 통학버스 탑승자는 경상
5일 오전 8시40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엘리시안 강촌 입구에서 스타렉스 승합차와 25인승 통학버스가 추돌했다. 사진은 사고로 깨진 통학버스 유리창.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5일 오전 8시40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엘리시안 강촌 입구에서 스타렉스 승합차와 25인승 통학버스가 추돌했다. 사진은 사고로 깨진 통학버스 유리창.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5일 오전 8시40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엘리시안 강촌 입구에서 스타렉스 승합차와 25인승 통학버스가 추돌해 통학버스가 도로 밖 도랑에 빠졌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가 크게 다쳤으며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4명과 담당 교사, 운전자 등 6명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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