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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지·태백 대설특보 해제…미시령에 14㎝ 폭설

등록 2019-11-25 16:22수정 2019-11-25 16:25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2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길에서 관광객들이 설경과 함께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2019.11.25 연합뉴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2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길에서 관광객들이 설경과 함께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2019.11.25 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은 25일 오후 3시를 기해 강원 중·북부산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와 남부 산지, 태백의 대설예비특보를 모두 해제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미시령 14㎝, 구룡령 5.9㎝, 대관령 5㎝, 진부령 3.5㎝ 강릉 왕산 1㎝ 등이다.

같은 시각 누적 강수량은 속초 청호 84㎜, 속초 68.4㎜, 고성 간성 44.5㎜, 양양 41㎜, 강릉 30㎜ 등을 기록했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2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길에서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다. 2019.11.25 연합뉴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2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길에서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다. 2019.11.25 연합뉴스

동풍이 약화함에 따라 강수 구름대가 약해져 동해안과 산지에 내리는 비와 눈은 오후 9시께 그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2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길에서 관광객이 설경과 함께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2019.11.25 연합뉴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2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길에서 관광객이 설경과 함께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2019.11.2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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