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강원

철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서울 헬스장서 감염

등록 2020-06-23 11:25수정 2020-09-28 17:42

보건당국 직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원주시 제공
보건당국 직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원주시 제공
강원 철원군에 사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로써 강원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3명으로 늘었다.

강원도 보건당국은 철원군 갈말읍에 사는 20대 남성 ㄱ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 8~10일 서울 중랑구의 한 헬스장에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지난 11일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 12∼22일 철원에 있는 집에서 자가격리를 했다. ㄱ씨는 격리해제를 위해 22일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ㄱ씨는 원주의료원으로 이송 예정이며,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