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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시찰은 일본에 면죄부 준 꼼수”…전주서도 시국대회

등록 2023-05-09 13:55수정 2023-05-09 14:01

전북비상시국회의추진위, 저녁 7시 풍남문광장서
윤석열 퇴진 전북시국대회 포스터. 전북비상시국회의추진위원회 제공
윤석열 퇴진 전북시국대회 포스터. 전북비상시국회의추진위원회 제공

전북비상시국회의추진위원회는 9일 저녁 7시 전북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윤석열 정권 취임 1주년을 맞아 윤 정권 실정을 규탄하는 전북시국대회를 연다.

전북비상시국회의추진위는 시국대회를 통해 매국외교와 평화파괴, 민생파탄과 민주실종의 책임을 묻고 노동자를 죽음으로 몰고 있는 노동탄압의 즉각 중단을 촉구한다. 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과 관련한 시찰단 파견에 대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일본에 면죄부를 주기 위한 꼼수”라며 시찰단 파견을 강력히 규탄할 예정이다.

앞서 전북비상시국회의추진위는 지난 8일 전북도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1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길은 검찰로 통한다. 검찰 인사가 요직을 장악해 삼권 분립마저도 위태롭다”며 “이번 정권은 도저히 고쳐 쓸 수 없음을 똑똑히 지켜봤다”고 주장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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