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호남

새벽시간 광주 주택서 화재…일가족 5명 사상

등록 2021-02-02 09:18수정 2021-02-02 09:22

광주남부경찰서 전경.<한겨레>자료사진
광주남부경찰서 전경.<한겨레>자료사진

광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일가족 5명이 죽거나 다쳤다.

2일 새벽 5시10분께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의 한 이층집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에서 잠을 자고 있던 70대 여성 ㄱ씨와 1층에서 자던 ㄱ씨의 10대 외손자 ㄴ군이 숨졌다. 2층에 있던 ㄱ씨의 남편과 1층에 있던 딸, 또다른 외손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1층에서 시작돼 2층으로 번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용희 기자 kimy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