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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열흘만에 확진자 10명대로 감소

등록 2021-08-30 13:25수정 2021-08-30 13:33

연일 급증세를 보였던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열흘 만에 10명대 초반 수준으로 줄었다.

제주도는 지난 28일 도내에서 13명이 코로나19 확진된 데 이어 29일에는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확진자 가운데 28일의 경우 격리 해제 전이나 격리 중 증상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가 13명 가운데 6명이고, 29일에는 2명으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 29일까지 확진자는 829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월별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 제주지역에서 하루 확진자수가 1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9일(12명) 이후 19일 만이며, 지난 18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 지 열흘만이다.

제주지역의 최근 일주일(23~29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2.9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27명)을 밑돌고 있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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