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영남

울산시 민생노동특보에 김광식 전 현대차 노조위원장

등록 2021-07-01 09:25수정 2021-07-01 09:27

김광식 울산시 민생노동특보. 울산시 제공
김광식 울산시 민생노동특보.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1일 조직 개편과 함께 신설된 민생노동특보(3급·전문임기제)에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 출신의 김광식(57)씨를 임명했다.

김광식 신임 특보는 1988년부터 2012년까지 현대자동차 노조활동을 하며 위원장과 대의원 등을 지냈으며,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1년10개월 동안 근로복지공단 상임감사를 맡기도 했다.

울산시는 “민생노동 분야 전문가로서 풍부한 현장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과 직결된 경제 활성화와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시정 참여와 의견 수렴, 중앙부처와 관련 기관과의 원활한 업무 협조 등을 효율적으로 처리해나갈 적격자”라고 평가했다.

민생노동특보는 울산시가 1일 시행한 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직제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노사갈등 조정·중재와 선진 노사문화 정착 등을 위한 시장의 정책 결정을 보좌하는 일을 한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한겨레 영남 기사 더보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