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크루즈 “박정하씨 가족 14명 여행 후원”
박씨 “갱도에서 바다 상상하며 버텨…너무 감사”
박씨 “갱도에서 바다 상상하며 버텨…너무 감사”

지난해 11월11일 경북 봉화군 아연 채굴 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다가 221시간 만에 구조된 작업반장 박정하(63)씨가 안동병원에서 퇴원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울릉크루즈 모습. 울릉크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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