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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 문제 다투다” 구미서 30대 남성 흉기 휘둘러 1명 부상

등록 2023-09-27 19:16수정 2023-09-27 19:55

경찰. 한겨레 자료사진
경찰. 한겨레 자료사진

경북 구미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경북경찰청은 이날 오후 4시10분께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서 30대 남성 ㄱ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남성 ㄴ씨(30대)를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ㄱ씨와 ㄴ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채무 문제로 말다툼하다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허벅지 등 2곳에 부상을 입은 ㄱ씨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규현 기자 gyuhy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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