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릿세 5만∼10만원 받아온 업자 4명 고발
물맑아 여름철 피서객 2만여명 찾는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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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쌍용계곡의 불법 천막과 평상. 경북 문경시와 농암면행정복지센터는 피서객들에게 자릿세를 받아온 천막과 평상 등 200여개를 철거했다.
문경시 공무원과 경찰 등이 쌍용계곡에서 불법영업을 해온 평상을 철거하고 있다.
수정같은 맑은 물이 흐르고 기암괴석, 층암절벽 등 비경을 자랑하는 문경 쌍용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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