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 대구에서 기저질환이 없는 4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했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168명으로 늘었다.
대구시는 이날 새벽 4시10분께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46살 남성(환자번호 7034번)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5일 발열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이틀 뒤 확진 판정이 났다. 이 남성은 이후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이 남성은 기저질환이 없었다.
그동안 코로나19 사망자는 거의 대부분 고령인 데다가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사망자는 40대 남성으로 젊은 데다가 기저질환도 없어 방역당국에서 이례적인 사례로 보고 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