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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코로나19 확진자 잇따라 숨져…173명째

등록 2020-04-02 18:57수정 2020-04-02 19:11

2일 아침에 61살 남성, 오전에 57살 남성 잇따라 사망
대구 중구에 있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동산의료원 제공
대구 중구에 있는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동산의료원 제공

2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잇따라 숨졌다.

대구시는 오전 10시께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57살 남성(환자번호 2648번)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발열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다음날 확진 판정이 났다. 그는 알코올성 간경변을 앓고 있었다.

앞서 이날 아침 8시59분께에는 61살 남성(환자번호 8732번)이 숨졌다. 이 남성은 95명 집단 감염이 일어난 대실요양병원 입원 환자였다. 지난 18일 요양병원 전수조사 때 검사를 받고 이틀 뒤 확진됐다. 이후 대구의료원에 전원돼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이 남성에게는 고혈압, 당뇨, 뇌경색, 편마비, 치매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다.

이날 하루에만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숨져 국내 사망자는 173명으로 늘었다. 이날 새벽 0시37분께 대구 칠곡경북대병원에서는 74살 남성(환자번호 8029번)이 사망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대구 영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 확진 판정이 났다. 이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그는 우울증과 양극성 장애 등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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