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휘성(38·사진)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곽형섭 대구지법 안동지원 영장전담 판사는 지난 6일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휘성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지난 1일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휘성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휘성이 지난해 프로포폴을 구매한 정황을 잡고 지난달 휘성에게 프로포폴을 판매한 사람을 구속했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휘성을 불러 조사했는데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