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영남

창녕 아동 학대 부모, 자해 시도로 조사 어려워

등록 2020-06-11 10:55수정 2020-06-11 11:25

경남 창녕경찰서.
경남 창녕경찰서.

경남지방경찰청은 창녕 아동 학대계부 B(35)씨와 친모(27)씨가 전날 자해를 시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4시 20분께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이 학대 아동 A(9)양 의붓동생 3명에 대해 임시 보호 명령 결정을 내리자 이에 항거하면서 자신의 주거지에서신체 일부를 자해하거나 거주지 4층 높이에서 투신을 시도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과 경찰 등은 임시 보호 명령 결정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비상상태에 대비해소방당국 등 20여명과 함께 이들 집을 방문, 신속해 대처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의 추가적인 자해, 자살 시도가 있다고 판단해 응급 입원 조처됐다.

경찰은 오늘로 예정된 이들의 조사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명태균 “검사가 황금폰 폐기하라 시켜”…공수처 고발 검토 1.

명태균 “검사가 황금폰 폐기하라 시켜”…공수처 고발 검토

‘승부 조작 연루’ 전 축구선수, 1조원대 도박 자금 세탁하다 덜미 2.

‘승부 조작 연루’ 전 축구선수, 1조원대 도박 자금 세탁하다 덜미

윤석열 구속된 날…오세훈 “이제 개헌 논의하자” 3.

윤석열 구속된 날…오세훈 “이제 개헌 논의하자”

‘명태균 폰’ 이달 말 완전히 열린다 4.

‘명태균 폰’ 이달 말 완전히 열린다

‘명태균, 윤석열·김건희와 소통’ 담긴 107쪽 검찰 수사보고서 공개 5.

‘명태균, 윤석열·김건희와 소통’ 담긴 107쪽 검찰 수사보고서 공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