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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제20회 지훈상에 이민하 시인

등록 2022-04-12 18:36수정 2022-04-13 02:34

시인이자 국학자인 조지훈(1920~1968)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된 지훈상 제20회 수상자로 이민하(사진) 시인이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시집 <미기후>이며, 시상식은 새달 14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포천시 나남수목원 안 나남책박물관에서 열린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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