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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문학상’ 최지인·정성숙·김요섭

등록 2022-08-10 19:44수정 2022-08-11 02:31

왼쪽부터 ‘신동엽문학상’ 최지인 시인, 정성숙 소설가, 김요섭 평론가. 창비 제공
왼쪽부터 ‘신동엽문학상’ 최지인 시인, 정성숙 소설가, 김요섭 평론가. 창비 제공

‘창비신인상’ 시 김상희·소설 주영하

출판사 창비가 운영하는 ‘제40회 신동엽문학상’ 수상자가 10일 발표되었다.

시 부문에는 최지인 시집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 소설 부문에는 정성숙 소설집 <호미>, 평론 부문에는 김요섭 평론 ‘피 흘리는 거울: 군사주의와 피해의 남성성’이 각각 선정되었다. 상금은 시와 소설 부문 2천만원씩이고 평론 부문은 700만원이다. 시상식은 11월 말에 열릴 예정이다.

왼쪽부터 신인소설상 주영하, 신인시인상 김상희 작가. 창비 제공
왼쪽부터 신인소설상 주영하, 신인시인상 김상희 작가. 창비 제공

역시 창비가 주관하는 신인상 수상자들도 이날 발표되었다. ‘제22회 창비신인시인상’에는 김상희의 ‘말하는 희망’ 외 4편이, 제25회 창비신인소설상에는 주영하의 ‘굴과 모래’가 각각 선정되었다. ‘제29회 창비신인평론상’은 수상작을 내지 못했다. 시 부문 상금은 500만원, 소설 부문 상금은 700만원이다. 당선작은 <창작과비평> 가을호에 실리며, 시상식은 11월 말에 열린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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