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11월 경기도 양주군 해평 윤씨 선산 분묘 이장 과정에서 발굴된 조선시대 소년 미라가 24일 오전 서울 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공개되고 있다. 이 소년은 각 분야 전공학자들이 분석한 결과, 350여년 전 여섯살 되던 해 5월 질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