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5월5일)을 앞두고 28일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봉암사 백운대에서 열린 ‘육법공양헌다례’ 행사에서 함현 봉암사 주지와 신도들이 부처님에게 차를 공양하고 있다. 종정을 3명 배출한 봉암사는 1982년 수행을 위해 문을 걸어잠근 뒤 초파일에만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다.
문경/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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