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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경제비관론’ 딛고 일본 넘어서자

등록 2006-06-01 21:27수정 2006-06-02 16:46

꿈은 이루어진다-일본경제 뛰어넘기 프로젝트<br>
최용식 지음. 도서출판 지식더미 펴냄. 1만3000원
꿈은 이루어진다-일본경제 뛰어넘기 프로젝트
최용식 지음. 도서출판 지식더미 펴냄. 1만3000원
‘꿈은 이루어진다’. 무슨 꿈? 물론 저자가 바라는 꿈이다. 그는 두 가지 꿈을 갖고 있는데, 하나는 세계 경제학자가 경제학을 배우러 우리나라로 찾아오게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일본경제 뛰어넘기’다. 저자는 40년 연구 끝에 그 길을 찾아냈다고 감히 주장한다. 그는 이 책이 안내하는 길을 따라간다면 틀림없이 10년 안에 그렇게 될 수 있다고 감히 장담한다.

‘21세기경제학연구소’ 소장 또는 ‘재야 경제학자’로 불리며 ‘인터넷 경제논객’으로 이름을 얻은 그는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 개인교사를 맡아 그를 시장주의자로 개종시켰다고 믿었던 것을 가장 후회한다”며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자신의 주장에 무관심하거나 배척해온 경제관료 경제학계 전문가 언론에게도 ‘경제비관론을 유포해 국민들의 꿈과 희망을 빼앗아갔다’며 그 화살을 돌린다. 과연 그렇게 설득력이 있는 지 읽어 보고 싶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만 ‘선진국 대열에 끼려면 계속 성장해야 한다’는 전제가 과연 우리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지 의구심도 불러일으킨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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