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책&생각

11월 23일 교양 새책

등록 2007-11-23 19:08

〈착한 도시가 지구를 살린다〉
〈착한 도시가 지구를 살린다〉
〈착한 도시가 지구를 살린다〉석유 등 화석에너지 대신 재생에너지를 쓰고 도시생활양식 자체를 그에 맞춰 바꿔가자는 <태양도시: 에너지를 바꿔 삶을 바꾸다>를 쓴 <영남일보> 기자 정혜진씨의 후속작. 에너지 효율과 재생에너지 기술을 높이는 ‘착한 행동’을 촉진하려면 ‘착한 도시’, ‘착한 정부’가 있어야 하고 그 모든 것의 출발은 ‘착한 시민’이다. 외국 사례들도 담았다./녹색평론사·1만원.


〈철학의 눈〉
〈철학의 눈〉
〈철학의 눈〉세상을 향한 젊은 날의 ‘절규’에서부터 삶에 대한 노년의 ‘순례’로 넘어가는 철학자 박이문 교수의 지적 여정. 47년 전 오직 세상을 알고 싶어 전임강사 자리를 박차고 프랑스로 떠날 때 한 달여 선상 생활을 하며 썼던 일기에서부터 다시 미국으로, 유럽, 동남아, 러시아 등지로 오가고 머물면서 글로 남겨두었던 사념들을 묶었다./미다스북스·1만2000원.


 〈부처가 있어도 부처가 오지 않는 나라〉
〈부처가 있어도 부처가 오지 않는 나라〉
〈부처가 있어도 부처가 오지 않는 나라〉‘보길도 시인’ 강제윤씨의 티베트 여행기. 달관한 시적 언어들이 이국풍경들을 통해 반추된다. “세라사원 산자락은 온통 염소들의 천국이다. …저 염소들이야말로 경계 없는 삶의 주인공들이다. 죽은 다음에 다른 중생들의 먹이가 되는 것은 사람도 같다. 소유가 아니라 존재가 문제다. 살아 있는 순간순간 누가 더 자유로운 삶을 사는가?”/조화로운삶·1만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