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미래〉
〈다가오는 미래〉 1967년 앨빈 토플러와 미래협회를 설립해 ‘미래학’이라는 학문영역을 개척한 미래학의 대가 제임스 데이터가 28명의 미래학자들에게 ‘미래학은 무엇이고 미래학자의 임무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던져 얻은 답을 엮은 책. 이들은 미래연구가 미래를 ‘예언’하는 것이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유일한 ‘하나의 미래’보다는 ‘대안적 미래들’이 실재하며, 미래란 근본적으로 식별 가능한 ‘불가피한 일들’의 장이 아니라 아직 결정되지 않는 복수의 ‘가능한 일들’의 장이라는 것이다. 제임스 데이터 엮음·우태정 옮김/예문·3만5000원.
〈오영수 교수의 매직 경제학〉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지은이가 경제학 이론이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경제가 우리 생활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경제가 잘 성장하고 건강성을 유지하려면 어떤 순환 체계를 갖춰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옛이야기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례를 들어 쉽고 재미있다. 경제학 기초를 공부하는 대학생이나 청소년, 경제 이론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위한 경제학 입문서. 오영수 지음/사계절·1만1000원.
〈세일즈 파워 200% 향상의 비밀 DIPS〉 ‘세일즈 DIPS 프로그램’은 지적 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일정 기간 동안 무엇을 어떻게 누구에게 세일즈할 것인가를 명확히 계획하고 실행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프로그램화한 것이다. 일본 LCA사가 1992년 처음 개발해 일본의 약 3300여개 기업에서 도입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프로그램을 체계화한 지은이가 DIPS의 노하우와 활용법을 소개한다. 고바야시 다다시 지음/KMAC·1만1000원.
〈오영수 교수의 매직 경제학〉
〈세일즈 파워 200% 향상의 비밀 DIPS〉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