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과 박경리문학상위원회는 상금 1억5000만원의 제2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러시아 작가 류드밀라 울리츠카야(사진)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건강한 주제의식과 그에 걸맞은 문체, 삶의 정수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 그리고 그것을 담아내는 미학적 구성능력 등의 문학성뿐만이 아니라 후보 작가의 역사 의식과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하여 최종 후보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월27일 오후 3시에 강원도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최재봉 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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