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주 시인
장석주 시인이 편운 조병화 시인을 기려 제정된 편운문학상 제26회 시 부문 수상자로 12일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시집 <일요일과 나쁜 날씨>이다. 평론 부문에는 평론집 <산란하는 현실들>의 강정구 평론가가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린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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