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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세 여자는 발을 담갔다, 100년전 ‘혁명 트로이카’처럼…

등록 2017-07-31 15:07수정 2017-08-01 11:27

동학·사회주의혁명·민주화운동…
‘세상 바꾸려 한 여성들’ 다룬
세 작품 저자들 한자리에
1925년께 선배 여성 혁명가들이 청계천에서 찍은 사진을 재연했다. 왼쪽부터 <해월의 딸, 용담할매>를 지은 고은광순 평화어머니 대표, <세 여자>의 작가 조선희 전 서울문화재단 대표, <영초언니> 지은이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광통교 아래.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925년께 선배 여성 혁명가들이 청계천에서 찍은 사진을 재연했다. 왼쪽부터 <해월의 딸, 용담할매>를 지은 고은광순 평화어머니 대표, <세 여자>의 작가 조선희 전 서울문화재단 대표, <영초언니> 지은이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광통교 아래.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 여자가 걸어왔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던 100년간의 여자 이야기가 서로 바짝 다가왔다. 서울 광통교 아래에서 만난 ‘언니들’은 곧장 청계천에 발을 담근 뒤 물장구를 치고, 끝 모를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제 청계천은 이명박이 만든 게 아니라 우리 세 여자가 발 담근 곳이 되었다고.”(서명숙) “우리가 거의 100년 만에 이렇게 사진을 찍은 거야.”(고은광순) “1925년 세 여자가 사진 찍던 청계천에 지금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켜보고 있네.”(조선희)

일제강점기 ‘마르크스 걸’로 유명했던 여성 혁명가 주세죽, 허정숙, 고명자가 단발을 하고 청계천에서 찍은 사진은 당시 지식인 사회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이 사진을, 약 100년 만에 그들의 후예이자 글 쓰는 세 여자가 재연했다. ‘동학 다큐소설’ <해월의 딸, 용담할매>(2015, 모시는 사람들·이하 용담할매)를 쓴 고은광순(62·한의사, 평화어머니 대표, 동학실천시민행동 대표), <영초언니>(2017 5월, 문학동네) 지은이 서명숙(60·제주올레 이사장), <세 여자 1·2>(2017년 6월, 한겨레출판)의 작가 조선희(57·소설가, 전 서울문화재단 대표). <용담할매>는 19세기 말 동학운동을, <세 여자>는 1920~50년대 여성 혁명가와 그의 남자들을 이야기 중심축으로 삼았으며, <영초언니>는 70년대 천영초씨와 후배였던 지은이 등의 민주화운동을 바탕으로 해 세 작품 모두 실화를 소재로 했다. 20년 가까이 우정을 다져온 선후배인 세 사람은 청계천에서 사진을 찍은 뒤 마포 동교동의 한 세미나실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나눴다. 조선희 <세 여자>의 북토크가 이날 저녁 같은 건물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1920년대 ‘마르크스걸 트로이카’로 시대를 풍미한 여성 혁명가 허정숙, 주세죽, 고명자. 1925년 늦봄부터 여름께 청계천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해 10월 <신여성> 단발특집호엔 이 세 ‘트로이카’의 단발 이야기가 실렸다. 당시 주세죽의 남편 박헌영, 허정숙의 남편 임원근, 고명자의 애인 김단야 세 남자 역시 ‘트로이카’로 일컬어졌다.
왼쪽부터 1920년대 ‘마르크스걸 트로이카’로 시대를 풍미한 여성 혁명가 허정숙, 주세죽, 고명자. 1925년 늦봄부터 여름께 청계천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해 10월 <신여성> 단발특집호엔 이 세 ‘트로이카’의 단발 이야기가 실렸다. 당시 주세죽의 남편 박헌영, 허정숙의 남편 임원근, 고명자의 애인 김단야 세 남자 역시 ‘트로이카’로 일컬어졌다.
입 틀어막힌 영초언니, 입 트인 최순실

고은광순(고은) 우리가 쓴 것이 모두 잊힌, 사라진, 금지된 여자들 이야기야. 내 책 <용담할매> 주인공 최윤은 동학 2대 교주 최시형의 딸이고, 윤의 아들 정순철은 동요 ‘짝짜꿍’과 ‘졸업식 노래’를 썼던 유명한 작곡가지만 월북하면서 잊혔잖아. 동학농민전쟁이 벌어진 지 120년이 되는 갑오년에 내가 충북 옥천군 청산면으로 이사했는데 알고 보니 거기 청산이 동학의 본거지더라고. 그런데 동학에서 3·1운동으로 민중의 에너지가 이어지지.

조선희(조) 진짜 흐름이 연결되나 봐. <세 여자>는 3·1운동에서 시작해요. 그 세대 젊은이들이 3·1운동 이후 정치적으로 고양돼서 독립운동하러 상해에 갔거든. 주인공들은 상해에서 사회주의 사상에 눈을 뜨게 되지. 허정숙은 90살까지 장수하지만 고명자는 1950년에, 주세죽은 1953년에 세상을 떠났어. 근데 영초 언니는 1954년생이던가. 명숙 언니는 57년생이고.

‘해월의 딸, 용담할매’ 고은광순
“지금의 여성혐오와 갈등
평등·평화문화 못 익힌 탓
차별 없는 동학이 해결 열쇠”

서명숙(서) 두 사람이 기록에 대한 관심, 역사적 소명의식에서 출발했다면 나는 개인적 경험과 내 나름의 역사관으로 70년대 민주화운동 이야기를 쓴 거예요. 25년 가까이 기자생활 하다 나와서 보니 영초 언니가 그렇게 대단했는데 아무 기록이 안 남아 있으니까 “이런 여자도 있었다”, “남자들만 민주화운동 한 게 아니다” 말하고 싶었어.

<영초언니> 읽으면서 이게 <세 여자>의 다음 세대구나 생각했어요. 나는 세 여자가 살았던 일제강점기부터 해방공간이 우리 역사의 가장 음침한 골짜기라 생각했는데 <용담할매>를 읽다 보니 그 세대야말로 최고로 비극적인 시대를 살았구나 싶더군요. 동학 여자들이 옥졸한테 팔려가고 진짜로 ‘헬조선’, 상상 초월의 ‘설화적 비극’이었더라고.

<해월의 딸, 용담할매>를 지은 고은광순 평화어머니 대표.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해월의 딸, 용담할매>를 지은 고은광순 평화어머니 대표.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고은 그렇지, 옥졸한테 넘겨지고 성폭행당했으니까. 한국 근현대사에서 민의 저항이 일어나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던 동학 때나 일제 때나 유신시대나 여자와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자였던 것 같아.

세 작품을 다 읽고 나니 한국 여자들이 진화하는 과정이 보이는 거 같달까. <용담할매> 시절에는 여성이 누구의 딸, 엄마로서 가부장제 프레임 안에 갇혀 있었는데, 식민시대는 비록 1% 엘리트 여자들이었지만 이혼도 하고 유학도 가고 자기결정권을 가졌거든. 그럼에도 남자들에게 휘둘려 비운의 인생을 살기도 했으니까 절반의 주체인 셈이고. <영초언니>를 보면 한 단계 더 진화해 언니들이 데모를 주동하거나 민주화운동을 하고 이혼도 하고 그랬단 말이야.

‘세 여자’ 조선희
“세 작품 속 여성들 점점 진화
동학시절엔 가부장제 갇혔지만
일제·유신 땐 자기결정권 가져”

영초 언니는 72학번, 박근혜는 71학번이야. 박정희의 딸은 대통령이 되고, 박정희 독재에 항거했던 언니는 불의의 사고를 당해 눈도 안 보이고 당시를 기억조차 못하게 됐어. 그래서 내가 10년 전에 절반쯤 써둔 <영초언니>를 마저 쓰기로 결심했어. 하지만 3년 전 책을 내려는데 소설가 조정래 선생이 말렸어. 제주올레에 탄압이 올 거라고. 그래서 접었었지.

고은 내가 이화여대 사회학과 다니던 75년에 후배한테 유인물을 전해줬다 구속됐어. 그 뒤 79년 또 한번 구속됐는데 천영초씨랑 만나지 못했어도 그 이름은 바람결에 들었지. <영초언니>도 하룻밤새 다 읽어버렸어. 맞아, 우리가 그때 정말 그렇게 열심히 살았지. 하하. (일동 웃음)

우리가 같은 시기에 다른 구치소에 있었던 거야. 나는 성동구치소, 광순 언니는 서대문구치소.

고은 경험들이 대동소이했어. 그때는 간첩을 만들어내던 시기였으니까. 물고문 할 때 “죽으면 38선 넘다 죽은 거라 하면 돼, 이년들아” 그랬는데 알고 보니 다른 여자들한테도 고문할 때 똑같은 소릴 했더라고.

<영초언니> 보면서 30년 전 한 장면이 떠올랐어. 나는 고려대 기독학생회였는데 78년 가을 대강당 앞에서 엄주웅 선배가 휘발유통을 끌어안고 연행되는 장면을 봤거든. 실패한 시위라 10명 정도가 지켜봤는데 책을 보니 명숙 언니도 바로 거기 있었던 거야. 나는 운동권 완전 주변부고 언니는 핵심이라 <영초언니> 보면서 그때의 상황들이 다 재구성됐지.

나는 올 1월에 최순실이 강제소환되면서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소리치는데 어떤 장면이 오버랩되더라. 그 옛날 서울지법 마당에서 영초 언니가 큰 소리로 “독재정권 물러가라! 민주주의 쟁취하자!” 그랬을 때 교도관이 입을 틀어막았는데 최순실은 입도 안 틀어막히고 말도 안 되는 소릴 하는 거야. 그래서 출간을 결심했어.

사회적 가치를 우위에 둔 여자들

<세 여자>를 쓴 소설가 조선희 전 서울문화재단 대표.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 여자>를 쓴 소설가 조선희 전 서울문화재단 대표.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 여자>나 <영초언니> 세대 여자들은 사회변혁의 가치를 여성 정체성보다 우위에 두었어. 우리 뒷세대인 영페미니스트, 영영페미들은 달라. 남녀차별을 강하게 느끼는데 우리 둘째 딸이 그렇거든.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여성운동이 치고 나오면서 남자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역차별 거론하며 반격이 시작됐는데 그때 세상에 눈뜨던 세대들이라 그 반격과 싸우느라 공격적이 되고 너무 외로운 거야. 그래서 여성운동 선배들을 스스로 찾고 계보를 만들더라고.

자라면서 ‘여자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라’ 소리는 안 들었어. 내가 어릴 땐 ‘박정희 키드’였잖아. 제주는 4·3학살의 자장 안에서 불안과 트라우마가 고착화돼서 정치적으로는 보수였거든. 하지만 남녀문제에 있어서는 엄마가 늘 세뇌하다시피 ‘너는 독신으로 톱까지 올라가라’는 얘길 했어. 엄마는 공부는 잘했지만 여자라서 고등교육을 못 받았거든. 오죽하면 엄마 가게 상호도 ‘서명숙 상회’였잖아.

나는 강릉 출신이고 보수적인 여자 기질이 있어. 그런데 호쾌하고 호연지기 있는 세 여자 얘기를 쓰면서 상당 부분 대리만족했어요.

고은 <세 여자> 읽으면서 고명자가 제일 신경쓰였어. 전향을 했잖아. 당시 항일운동권 내부에서 조직간 불화도 있었지만 밀정 의혹이 늘 있었어. 인간이 아주 교활하고 나빠서라기보다 분단의 비극 탓이기도 하고 이리저리 휩쓸릴 수 있던 시기였지. 밀정, 전향이 지독한 형벌과 낙인이 돼왔던 건데 이걸 극복하려면 분단을 해결하고 통일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영초언니’ 서명숙
“진전 있지만 아직 갈 길 멀어
여자라는 이유로 죽기도 하니…
시대 넘어선 연대 필요한 때”

고명자는 친일잡지인 <동양지광>에서 일했거든. 하지만 나는 그녀의 친일에 연민을 느꼈어요. 해방되자 도망갔던 조선인 경찰들이 미군정 되면서 며칠 만에 다 돌아오고 신탁통치 반대운동이 휩쓸면서 친일파들이 반탁 띠를 매고 부활하고 또 누군가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대통령 됐잖아요. 그래서 친일문제가 덮이면서 지금도 친일잔재 청산이 숙제로 남게 됐어요. 하지만 식민체제에 빌붙어 부와 권세를 누리고 동족을 유린했던 적극적 친일분자들과 이 땅에서 버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타협했던 사람들은 구분했으면 좋겠어요. 매체나 교육사업을 했던 기업가들도 친일 행적 때문에 그 후손들이 매도당하는 걸 볼 때 마음이 아파요. 구한말에서 해방공간, 전쟁 시기까지 살았던 세대에 대해 우리는 부채감을 느껴야 할 것 같아요. 이들이 견디고 살아 우리가 평화시대를 넘겨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고은 사상도 분단도 자유롭지 않고 잘 관리되지 못한 거지. 해방공간이나 통일 여정에서도 얼마나 많은 잡음이 있었겠어. 지금의 여성혐오나 갈등도 평등·평화 문화를 익히지 못해서 몰이해와 공격성을 낳은 거거든. 동학은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지. 내 안에, 네 안에 하늘이 있고 세상만물이 귀한 것이라고 얘기하니까. 좌우나 성차별 문제도 그 속에서 편견 없이 토론할 수 있고 깊은 관계가 이뤄질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해.

결혼식 남녀 동시 입장한 동학

우리 대학 때는 동학 공부가 유행이었어요. 민중운동의 원조로 의미부여 많이 했거든. <용담할매> 보면서 새삼 동학이 토착종교이면서 선진적인 거구나 느꼈어요. 어린이·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는 게 당시로선 얼마나 혁명적이었겠어? 동학도들은 결혼식 때도 남녀 같이 입장했다는데 난 너무너무 놀랐어요.

고은 신분과 남녀 차별이 없었던 동학교도들은 평등하고 평화로웠지만 일본 무기에 의해 절멸당했잖아. 그 뒤 등장한 신여성들은 자생적인 페미니즘이었을지 몰라도 단절된 역사가 있었어. 운동권 안에서도 남자들은 ‘진보마초’로 인간평등, 생활민주주의를 모르는 채로 살게 됐고. 요즘 페미니즘 책이 많이 팔린다잖아. 21세기 여성들도 여전히 답답함을 느끼는 게 아닐까 싶어.

<영초언니>를 쓴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영초언니>를 쓴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그러고 보면 고은 선배는 정말 타고난 운동가야. 호주제 폐지 운동 때도 취지에는 동의하나 기자로서 현실감이 잘 안 왔어. 그런데 한 사람이 믿고서 왜 안 되냐고 옆의 사람들 설득하고 전염시켜 성사시켰잖아. 그런 점에서 대단한 운동가였던 거지. 집단창작으로 동학 다큐소설 쓴 것도 그 자체가 운동, 거대한 사회운동이었어요.

고은 선배는 맑고 센 기운이에요. 호주제 철폐 운동 당시 아이디가 ‘도끼부인’이었는데 딱 그대로. 자기 옳다 생각하면 직진이야. 청와대·미대사관·국회, 심지어 백악관 앞에서도 1인시위 했잖아. 명숙 언니는 제주도 비바리지. 외할머니부터 삼대가 공을 들여서 저런 캐릭터가 만들어진 거야. 내가 예전에 명숙 언니 외할머니(고병생) 얘기로 단편소설도 썼잖아. 자기 좋은 대로 하고 자기 좋으면 퉁이야. 하지만 자기 몫 안 챙기는 스타일이라 제주올레가 건강하게 잘 굴러온 것 같아.

공적인 조직에서 ‘공익근무’ 했던 조선희를 우리가 ‘정경부인’이라 놀렸지만 이번에 확실히 괜찮은 소설가임을 인정했어. 집요한 취재력과 문학적 상상력이 씨줄날줄로 적절히 엮였다니까. 시대별로 혁명하고 세상을 바꾸고 남녀차별을 극복하려는 여자들이 있었고, 진전된 것이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 일상적 폭력에 노출돼 있고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죽기도 하니까. 여자들이 공격적인 페미니스트로 나타나기도 하고. 운동장을 평평하게 해야 달리기도 만나기도 좋잖아. 끊임없이 어떤 여자들이 있었다는 자각, 족보와 계보를 가르쳐주고 시대를 넘어선 연대도 해야 할 것 같아.

<세 여자>의 작가 조선희 전 서울문화재단 대표(왼쪽부터), <해월의 딸, 용담할매>를 지은 고은광순 평화어머니 대표, <영초언니> 지은이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광통교 아래에서 ‘동학언니, 혁명언니, 민주언니’ 3대 100여년에 걸친 한국의 여성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세 여자>의 작가 조선희 전 서울문화재단 대표(왼쪽부터), <해월의 딸, 용담할매>를 지은 고은광순 평화어머니 대표, <영초언니> 지은이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광통교 아래에서 ‘동학언니, 혁명언니, 민주언니’ 3대 100여년에 걸친 한국의 여성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정리 이유진 기자 fro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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