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책&생각

한겨레TV ‘#책’에서 보고 듣는 책

등록 2017-09-11 18:58수정 2017-09-11 20:46

혼자 읽기 아쉬운 책 깊이 보기
매주 목요일…기자·패널 함께 출연
8일 오후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정여울 작가, 최원형·김지훈 기자(왼쪽부터)가 한겨레TV 인터넷 책방송 <#책>을 녹화하고 있다.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한겨레TV 제공
8일 오후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정여울 작가, 최원형·김지훈 기자(왼쪽부터)가 한겨레TV 인터넷 책방송 <#책>을 녹화하고 있다.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한겨레TV 제공
<한겨레>가 매주 책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넷 책방송 프로그램 <해시태그책>(#책)을 시작한다.

한겨레 책지성팀 기자들이 진행하고 외부 고정 패널이 함께 참여하는 <해시태그책>은 한겨레 북섹션인 ‘책과 생각’이 소개한 책들 가운데 특히 주목할 만한 책을 골라 내용을 소개하고 더 깊은 의미를 되새기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혼자만 읽기엔 아쉬운 책들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해시태그책>은 지난 8일 오후 문학평론가이자 저술가인 정여울 작가가 패널로 참여해 첫 녹화를 끝냈다. 첫 회에서는 우리 사회의 비정규 노동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로 주목을 받았던 책 <중간착취자의 나라>(이한 지음, 미지북스)를 다뤘다. 출연자들은 비정규 노동 문제에 대한 작가의 독특한 접근 방식과 대안을 소개하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다각도로 되새겼다.

방송은 14일(목)부터 한겨레티브이 누리집(hanitv.com)과 유튜브의 한겨레티브이 채널(youtube.com/hanitv) 등에서 볼 수 있다. 앞으로 목요일마다 새로운 책과 새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을 계획이다.

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