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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박경리 문학상에 영 작가 바이어트

등록 2017-09-27 18:26수정 2017-09-27 21:39

수전 바이어트
수전 바이어트

토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7회 박경리문학상에 영국 작가 안토니아 수전 바이어트가 선정되었다. 바이어트는 장편 11권과 단편집 5권, 비평서 등을 출간했고 부커상과 커맨더훈장 등을 받은 작가다. 10월28일 오후 4시 강원도 원주 토지문화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자에게 상금 1억원이 수여된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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