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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신창재 이사장 ‘레종도뇌르 슈발리에’ 훈장

등록 2017-11-29 18:26

대산문화재단 한-프랑스 교류 기여
신창재 대산문화재단 이사장.
신창재 대산문화재단 이사장.
대산문화재단 신창재(사진·교보생명 회장) 이사장이 프랑스 정부에서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레종도뇌르 슈발리에 훈장을 받는다. 대산문화재단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문학과 사상을 상호 소개하고 두 나라 간 밀접한 문화 교류를 이끌어냈다는 것이 서훈 사유다. 서훈식은 30일 오후 6시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열린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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