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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문학상에 백수린 작가

등록 2018-02-01 19:19수정 2018-02-01 20:51

백수린 작가
백수린 작가
백수린 작가의 단편 ‘여름의 빌라’(<21세기문학> 2017년 겨울호 발표)가 문학과지성사가 주관하는 제8회 문지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문지문학상은 등단 10년차 이하 작가들이 발표한 중단편을 대상으로 해마다 시상한다. 상금은 1천만원이며 시상식은 올해 12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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