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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오영수문학상’에 김영하 소설가

등록 2018-03-28 19:41수정 2018-03-28 20:18

김영하 소설가
김영하 소설가
소설가 김영하씨가 28일 ‘제26회 오영수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지난해 계간지 <문학동네>(여름호)에 발표한 단편소설 ‘오직 두 사람'이다.

울산매일신문사와 에쓰오일이 공동 주최하는 오영수문학상의 상금은 3천만원이며, 시상식은 4월5일 오전 10시 울산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다.

최재봉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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