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책&생각

‘녹두서점의 오월’ 18일 출판기념회

등록 2019-06-17 23:32수정 2019-06-17 23:51

민청학련동지회·윤상원열사기념사업회·5·18민주화운동 서울기념사업회는 18일 오후 5시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녹두서점의 오월>(한겨레출판) 출판기념회를 한다.

1980년 5월 녹두서점 대표였던 김상윤씨와 부인 정현애씨, 동생 김상집씨 등 세 저자를 초청해 온가족이 한복판에서 겪은 광주항쟁과 40년만에 체험기를 펴낸 사연 등을 듣는다. 황석영 작가가 특별 초대손님으로 나오고 ‘님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김종률씨와 초연한 오정묵씨 축하공연도 열린다. 참가비 2만원.

공동초청인은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김상근 목사 겸 5·18광주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종배·정상용 전 국회의원,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배은심 이한열 열사 모친, 지선 스님 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철 민청학련동지회 상임대표, 이철우 목사 겸 5·18기념재단 이사장, 이태복 윤상원기념사업회 이사장, 이학영 국회의원, 임채정 17대 국회의장, 함세웅 신부 등이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