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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만해문학상 최진영 ‘이제야 언니에게’

등록 2020-09-24 18:28수정 2020-09-25 02:07

소설가 최진영. 창비 제공
소설가 최진영. 창비 제공

출판사 창비가 주관하는 제35회 만해문학상에 최진영의 장편소설 <이제야 언니에게>가 선정되었다. 특별상에는 김종철 문학론집 <대지의 상상력>이 선정되었다. 상금은 본상 3천만원, 특별상 1천만원이다. 시상식은 11월 중하순께, 방역 당국의 지침에 맞춰 진행한다고 창비는 밝혔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사진 창비 제공

문학평론가 김종철. 창비 제공
문학평론가 김종철. 창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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