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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사학계 연구 인력의 산실’ 동국대 미술사학과 창립 40돌

등록 2021-10-07 20:10수정 2021-10-08 02:32

동국대 미술사학과 40돌 기념행사 포스터.
동국대 미술사학과 40돌 기념행사 포스터.

한국 미술사학계 연구인력의 주요 산실로 꼽히는 동국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의 창립 40돌 기념행사가 8일 오후 열린다. 행사는 코로나 방역을 고려해 온라인 영상으로 발전 과정을 담은 경과보고와 윤성이 총장, 문명대 명예교수, 불교문화재연구소 제정 스님 등의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40년간 석사 342명과 박사 57명을 배출한 학과 연혁을 정리한 <연보> 파일도 온라인으로 배포한다.

동국대 미술사학과는 1981년 11월 미술사학 선구자였던 황수영 전 동국대 총장의 주도로 창립됐다. 한국 불교미술사 연구의 본산으로, 고 장충식 전 교수, 문명대 교수,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전 석좌교수), 정우택 명예교수, 방병선 고려대 교수 등 다수의 학계 권위자들이 나왔다.

현재 최응천 교수(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와 임영애 교수(문화재위원)가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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