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문화일반

‘명랑만화 5인방’ 공로상…길창덕·신문수·윤승운·이정문·박수동

등록 2021-11-04 19:56수정 2021-11-05 02:31

‘제21회 만화의 날’ 기념식 시상
한국만화가협회 제공
한국만화가협회 제공

고 길창덕, 신문수·윤승운·이정문·박수동 화백. 한국만화사를 빛낸 ‘명랑만화 5인방’이 3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 ‘제21회 만화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상을 공동 수상했다.

한국만화가협회는 이날 “길 화백의 <꺼벙이>, 신 화백의 <로봇 찌빠>, 윤 화백의 <맹꽁이 서당>, 이 화백의 <심술통>, 박 화백의 <고인돌> 시리즈는 한국만화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며 각각의 개성 넘치고 명랑한 만화체로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상장과 상패, 기념 배지를 전달했다.

만화계 대표 낚시모임인 ‘심수회(마음이 물과 같다라는 뜻)’를 통해 인연을 맺은 ‘명랑만화 5인방’은 지난 40여 년간 동시대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내며 한국 만화사에 커다란 획을 그었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고 길창덕 ‘꺼벙이’
고 길창덕 ‘꺼벙이’

신문수 ‘말자 행진곡’
신문수 ‘말자 행진곡’

윤승운 ‘꼴찌와 한심이’
윤승운 ‘꼴찌와 한심이’

이정문 ‘UFO에서 온 루카’
이정문 ‘UFO에서 온 루카’

박수동 ‘신판 오성과 한음’
박수동 ‘신판 오성과 한음’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