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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BTS가 세계적으로 지배했다”…미 빌보드 올해 결산 9관왕

등록 2021-12-03 11:35수정 2021-12-03 14:16

빌보드 ‘올해의 글로벌 차트’ 9관왕에 오른 방탄소년단. 빌보드 트위터 갈무리
빌보드 ‘올해의 글로벌 차트’ 9관왕에 오른 방탄소년단. 빌보드 트위터 갈무리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글로벌 차트’ 결산에서 9관왕에 올랐다.

2일(현지시각) 빌보드 트위터를 보면, 방탄소년단은 ‘최고의 듀오/그룹’, ‘최고의 핫 100 듀오/그룹’, ‘최고의 빌보드 200 듀오/그룹’, ‘최고의 빌보드 글로벌 아티스트(미국 제외)’, ‘최고의 빌보드 글로벌 송(미국 제외)’(‘다이너마이트’), ‘최고의 디지털 송 세일즈 아티스트’, ‘최고의 디지털 송 세일즈 송’(‘버터’), ‘최고의 월드 앨범 아티스트’, ‘최고의 월드 앨범’(<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9관왕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을 두고 “비티에스가 세계적으로 지배했다”고 평가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버터’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10주간 1위를 기록했고, ‘퍼미션 투 댄스’로 다시 한번 핫 100 정상을 차지했다. 또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로도 핫 100 1위에 올랐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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