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진행하는 ‘뉴스읽기 뉴스읽기’ 공모전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언론재단 제공
한국언론진흥재단(언론재단)이 진행하는 대국민 뉴스 리터리시 캠페인 ‘뉴스읽기 뉴스일기’ 공모전 시상식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뉴스 리터러시는 미디어가 전달하는 뉴스·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능력이다.
총 17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이사장상은 김수린(해마루중) 학생이 받았다. 어린이 저학년 부문 본상은 정주원(아산북수초) 학생 등 14명, 어린이 고학년 부문 본상은 오유림(명덕초) 학생 등 32명, 청소년 부문 본상은 김하진(금옥중) 학생 등 10명, 성인 부문 본상은 이은지(이화여대)씨 등 9명한테 주어졌다.
표완수 언론재단 이사장은 이날 시상에 앞서 “언론재단은 올바른 뉴스 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9년 처음 뉴스 일기장 배포를 시작했고 올해로 세번째 ‘뉴스읽기 뉴스일기’ 시상식을 갖게 됐다”며 “일상 속에서 뉴스일기 작성을 계속한다면 미디어 속 허위·조작 정보와 올바른 뉴스를 구분하고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주체적인 뉴스 이용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장상 수상자인 김수린 학생은 “뉴스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았고 뉴스에 관한 생각을 친구나 가족과 공유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힐 수 있었다”며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꾸준히 신문을 읽어 왔으며 좋은 경험 삼아 나가보라는 선생님의 권유로 공모전에 응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최성진 기자 csj@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