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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600만 돌파 눈앞…올해 외화 흥행 1위

등록 2022-07-20 10:41수정 2022-07-20 10:49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592만7000여명 기록
5월 개봉한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제쳐
톰 크루즈 주연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이 592만명 관객 동원으로 올해 외국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톰 크루즈 주연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이 592만명 관객 동원으로 올해 외국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천둥의 신 ‘토르’마저 이긴 톰 크루즈가 외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톰 크루즈 주연의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이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외국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이 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탑건: 매버릭>은 전날 관객 10만여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92만7000여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탑건: 매버릭>은 지난 5월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588만명)를 제치고 올해 외화 흥행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마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이기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한 <탑건: 메버릭>은 개봉한 지 4주가 돼가는데도 마니아층의 엔(N)차 관람 등에 힘입어 장기흥행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은, 36년 전 톰 크루즈를 일약 세계적 스타로 만든 <탑건>(1986)의 속편이다.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불가능한 미션에 투입되는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승훈 기자 vi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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