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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SM 소속 가수 12팀, 위버스 들어간다

등록 2023-04-17 10:33수정 2023-04-17 10:40

하이브·카카오·SM 플랫폼 협력 합의 후속 조처
위버스 공식 로고. 하이브 제공
위버스 공식 로고. 하이브 제공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하이브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달 하이브·카카오·에스엠 3사가 플랫폼 협력을 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위버스는 17일 에스엠 소속 가수 12팀이 오는 9월까지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스엠 가수들은 기존에 이용하던 에스엠 팬 커뮤니티 플랫폼 광야클럽에서 위버스로 이동해 ‘위버스 라이브’ 등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 앨범과 공식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도 입점한다.

에스엠은 기존 자사 판매사이트 ‘에스엠타운 앤드스토어’에서도 앨범과 공식 상품을 판매한다. 또 아티스트와 팬이 1:1 메시지를 주고받는 형식의 프라이빗 메신저 ‘버블’ 서비스도 계속 운영한다. 자사 서비스와 위버스를 함께 이용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지난 3월 하이브·카카오·에스엠 3사 합의의 후속 조처다. 당시 에스엠 인수를 둘러싸고 경쟁하던 하이브와 카카오가 만나 협의한 결과, 하이브가 인수를 포기하는 대신 서로 플랫폼 협력 등을 하기로 한 것이다.

하이브는 글로벌 팬덤을 가지고 있는 에스엠 가수들의 합류를 계기로 위버스의 규모와 영향력 확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엠도 소속 가수들이 전세계 245개 국가·지역의 약 6500만 가입자를 보유한 위버스에 합류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에스엠의 1대 주주가 된 카카오도 에스엠과 사업 시너지를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카카오 쪽은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각 사의 사업 경쟁력을 융합한 시너지로 케이팝, 케이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케이컬처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위상 제고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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