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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BTS 슈가, 솔로 앨범 첫날 107만장 넘겼다…최고 기록 경신

등록 2023-04-22 13:05수정 2023-04-22 17:11

첫 솔로 음반 ‘디-데이’ 발매
지민 ‘페이스’ 판매량 넘어서
슈가의 ‘해금’ 뮤직비디오 장면. 빅히트뮤직 제공
슈가의 ‘해금’ 뮤직비디오 장면.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새 역사를 썼다.

21일 오후 1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슈가의 첫 솔로 음반 <디-데이>(D-DAY)가 발매 당일 한터차트 기준 107만장 넘게 팔려 첫날 판매량 기준으로 케이(K)팝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방탄소년단 동료 지민이 지난달 <페이스>(FACE)로 세운 케이팝 가수 첫날 판매량 역대 최고 기록인 102만1천여장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앨범 타이틀곡 ‘해금’의 뮤직비디오는 1천만뷰를 넘었다.

힙합 장르 10곡을 담은 <디-데이>는 슈가가 수록곡 모두를 작사·작곡하는 동시에 앨범 프로듀싱 작업까지 맡아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앨범의 핵심 주제는 ‘해방’이라며 “지나치게 정보가 넘쳐흐르는 시대에 오롯이 ‘나’와 ‘지금’에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라며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휘둘리지 않고,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삶의 방향임을 한곡, 한곡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디-데이>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 전세계 67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도 올랐다.

박미향 기자 m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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